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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채연
이날 채연은 '위험한 연출' 의상에 대해 "그렇게 야하게 나올 지 몰랐다"고 고백했다. 채연은 "원래 의상에서 더 튼 것이다. 그래서 더 야해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무래도 화면 상으로 보니까 여길 더 트면 다리가 길어보이지 않겠냐고 생각해서 튼건데 그렇게 야하게 나올 지 몰랐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채연의 부모님은 "기사에 자극적인 문구도 많고 악플도 많더라. 나도 거기 들어가서 변명도 했다. 연이를 비하하는 그런 문구가 들어왔다"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이에 채연은 "그냥 나는 이걸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일본에서 3년 있는 동안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었고 간절함이 크다 보니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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