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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31일 JTBC 특별기획 '송곳'에서 시청자들의 가슴을 움켜쥐게 만들 아비규환의 현장이 공개된다.
무엇보다 노측과 사측의 실감나는 대립상황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압도할 것을 예고, 실제를 방불케 하는 이들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더욱 관심을 높인다.
이에 '송곳'의 한 관계자는 "'송곳'은 노사문제를 다루지만 이분법적인 시각으로만 바라보지 않는다. 오늘 방송되는 시위현장 장면에서도 '을'들 뿐만 아니라 그들 주변에 있는 다양한 인물들의 반응을 녹여냈기에 시청자들이 여러 방면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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