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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천단비, 톱모델 강승현도 감탄한 바디라인…"모델 해도 되겠다" 극찬
이날 강승현은 눈에 띄게 키가 큰 천단비 옆에 서서 "저만큼 키가 큰 여자를 본 적이 없는데 정말 크다"며 놀라워했다.
강승현의 키는 178cm로 이날 천단비는 굽이 거의 없는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도 강승현과 별 차이 없는 늘씬한 자태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천단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모델을 했어야 했나 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천단비는 지난 29일 방송된 '슈퍼스타K7'에서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선곡해 심사위원 점수 1위를 차지하며 TOP4에 진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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