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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성유리, “나랑 하면 대박난다” 말하고 욕 먹은 사연은?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10-30 09:37 | 최종수정 2015-10-30 09:38



해피투게더 성유리

해피투게더 성유리

배우 성유리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성유리, 김성균, 지진희 등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성유리에 "함께 한 남자배우들이 초대박이 난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했다.

성유리는 "농담으로 '나랑 작품하면 다음 작품이 대박난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그 후로 욕을 너무 많이 먹었다"고 답했다.

이어 "원래 잘 나가는 분들이랑 나랑 하면 더 잘나간다"고 정정했다.

또 성유리는 "나랑 할 때 살짝 주춤했다가 다음 작품이 대박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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