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神-객주 2015' 장혁과 유오성이 18년 만에 맞닥뜨리면서 끝나지 않는 '악연의 시작'을 예고했다.
이어 천봉삼과 길소개는 그간의 사연을 털어놨고 천봉삼은 길소개가 천소례를 찾기 위해 젓갈장수로 나섰다 착각, 잊으라며 조언했던 터. 천소례를 이미 만났던 길소개가 천봉삼에게 천소례 소식을 전해야하나 고민하는 사이 천봉삼이 쇠살쭈를 먼저 찾겠다고 길을 나서면서, 18년 만에 만난 천봉삼과 길소개가 앞으로 어떤 사건으로 엮이게 될 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장사의 神-객주 2015' 12회분은 29일(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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