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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서진호 김형석
이날 김형석은 "와이프 생일날 우연히 참석했다가 첫눈에 반했다. 외모로 안 되니까 무기는 하나밖에 없다. 모성애를 자극했다"라며 "김광진의 편지를 불렀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서진호는 "제일 좋아하는 노래였다. 그 노래에 확 빠져서 좋아했다"라며 "김형석은 머리가 노랗고 단발머리였다. 본적도 없는 비주얼"이라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의도치 않는 취향저격이었던 셈이다.
<스포츠조선닷컴>
택시 서진호 김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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