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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터닝포인트를 앞둔 '그녀는 예뻤다'에 시선이 쏠린다.
예고편에서는 신혁과 하리의 컴백과 더불어 이들과 진심을 나누는 혜진의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 또한 "혜진-성준-하리-신혁의 사랑이 제 자리를 찾으면서 한층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이라며 본격화 될 성준과 혜진의 로맨스를 예고하며 기대를 높였다.
하지만 예고편에는 유쾌한 장면들 뿐 아니라, 의미심장한 장면들도 더러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예고편에서는 지성준이 코피를 흘리고 비틀대는 등 병색을 띄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다. 혜진에게 "널 기다리는 성준이는 지금 1분1초가 힘들거야"라고 말하는 하리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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