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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복면 신승훈가왕'이 펼쳐진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달콤함이 물씬 풍겨 나오는 분홍색 솜사탕 가면을 쓴 인물과 노란색 해바라기로 변신한 인물이 무대 위에 올라 마이크를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낳고 있다.
특히 무대 위에 오른 두 사람은 신승훈의 노래를 선곡해 수려한 가창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독특한 매력이 풍겨져 나오는 장기들로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함께 복면을 들고 미소 짓고 있는 신승훈의 모습이 함께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복면가왕'의 숨은 공신으로 불리는 복면디자이너 황재근의 특별한 선물을 들고 있는 신승훈의 모습으로, 복면의 휘황찬란한 이름을 듣고선 모두가 웃음을 빵 터뜨렸다는 후문이어서 그 이름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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