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송일국 슈퍼맨 하차설 “아직 촬영 중…결정된 것 없다”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10-27 21:48 | 최종수정 2015-10-27 21:49



송일국 슈퍼맨 하차설

송일국 슈퍼맨 하차설

배우 송일국의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설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제작진 측이 이를 부인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출자 강봉규 PD는 스포츠조선에 "처음 논의할 때 이런저런 얘기를 하긴 했지만 언제 하차할지 결정된 바는 없다. 아직 촬영 중이다. 하차에 관해서 결정된 것은 아직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송일국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하차에 대해 구체적인 시기를 정하지 않았다"면서 관련 보도를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송일국이 내년 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 배우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일국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송일국은 내년 초 방송 예정인 KBS 1TV '장영실'에 출연을 확정하면서 하차설이 나온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