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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SBS 측이 주말극 부활과 함께 김수현 작가의 신작 편성을 논의중이다.
이에 SBS 측은 1월 중 방송을 놓고 기존에 자리 잡고 있던 예능 프로그램 시간대 변경 등과 관련해 조율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김수현 드라마가 새롭게 논의 중인 시간대에는 유재석 김구라가 진행하는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토), '웃음을 찾는 사람들'(일)이 자리잡고 있다.
한편 '그래, 그런거야'는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김수현 작가의 신작. 손정현 PD가 연출을 맡고 남규리, 서지혜, 윤소이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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