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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심형탁이 매거진 '맨즈헬스' 표지를 장식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심형탁은 "3년 전 운동을 시작하면서 '맨즈헬스 표지를 찍자'는 목표를 세웠었는데 드디어 이루었다"고 밝히며 요즘 '대세'임을 입증했다.
치명적인 심형탁의 화보와 '외유내강' 매력이 돋보이는 솔직한 인터뷰는 매거진 '맨즈헬스'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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