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선껌' 이동욱, 이종혁 직접 찾아가 "정려원 혼자 두고 뭐했냐" 버럭
이날 리환은 행아가 석준으로부터 실연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특히 리환은 행아가 비오는 날 석준의 집에서 혼자 짐을 빼오느라 고생한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그 와중에 행아가 엄마의 팔찌를 강석준 집에 놓고 온 것을 확인한 리환은 "몇 호냐"라며 직접 앞동에 있는 강석준의 집을 찾아갔다. 리환은 마침 문을 열고 들어서는 석준을 따라 들어갔고, 이에 석준은 "뭐하는 짓이냐"며 당황해 했다.
그러자 리환은 "그러는 당신은 뭐하는 짓이냐. 애가 혼자 그 짐 다 옮기는 동안 당신 어디서 뭐하고 있었냐"고 외치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