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한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최고의 게임을 선정할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네티즌 투표가 시작됐다.
그리고 인기상 국내 게임 부문에는 '갓 오브 하이스쿨', '레이븐 with Naver', '메이플스토리2', '블랙스쿼드', '클로저스'가, 해외 부문에는 '뮤 오리진', '백발백중 for Kakao', '오더 앤 카오스2 : 구원', '파이널판타지 14'가 각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네티즌들의 온라인 투표 결과는 본상 선정에 20%, 인기게임상 부문 선정에 80%가 반영될 예정으로 대중들의 의견이 수상작 선정에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종 수상작은 게임 기자단(본상 10%, 인기상 20%) 및 업계 전문가의 투표(본상 10%, 기술창작상 20%)와 11월 10일 진행되는 본상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11월 11일 오후 5시에 부산 벡스코 그랜드볼륨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