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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콜록 규현에게 복면가왕이란? "2주 만에 떨어진 프로" 폭소
이날 '명탐정 콜록'은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전람회의 '이방인'을 선곡해 열창했다. 애절한 감성이 돋보인 무대였지만 아쉽게도 '꼬마 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에게 패했다.
이후 '명탐정 콜록'은 무대 위에서 복면을 벗으며 슈퍼주니어 규현임을 드러냈다.
또 규현은 '규현에게 복면가왕'이란?' 질문을 받고 "2주 만에 떨어진 프로그램"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은 "3곡은 하고 싶었다. 3라운드에 '야생화'를 준비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관객들은 아쉬워했고, 김구라는 "내 재밌는 멘트를 잘라서라도 규현 노래를 듣자"고 제안했다.
이에 규현은 3라운드에서 준비한 '야생화'를 열창했고, 감미로운 목소리에 관객들은 감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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