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 없는 매력의 차학연(빅스 엔)이 귀요미 4종 세트로 여심을 싹쓸이 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차학연의 매력만점 애교는 극 중 하동재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해 광대 승천을 불러일으킨다. 십대 소년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부터 어딘가 초집중하는 모습까지 거부 못할 귀여움을 유감없이 발산해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카메라의 자동 줌인을 부르고 있다고.
무엇보다 그는 수준급의 농구실력을 뽐내며 농구코트에서는 카리스마 동재(차학연 분)로, 베프 연두(정은지 분)의 껌딱지를 자처할 땐 워너비 남사친(남자사람친구) 동재로 다채로운 매력을 방출하고 있기에 앞으로 안방극장의 사랑을 더 많이 독차지할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귀요미 차학연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발칙하게 고고'는 내일(26일) 밤 10시에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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