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가 결혼하고 싶다는 속마음을 밝혔다.
하지만 30대가 되니 호시탐탐 기회를 보고 있다"고 전하며 "기회만 생기면 물고 늘어져서라도 가겠다"고 결혼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또 윤소이는 이상형이 정준하라고 말해 주위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에 정준하는 "윤소이의 이상형은 정준하라고 기사가 나갔으면 좋겠다"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으나 "정준하의 가정적인 모습에 반했다. 그렇게 기사가 나가면…"이라고 말 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윤 역시 "정준하가 아닌 정준하처럼"이라며 한번 더 강조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여배우 윤소이의 결혼 계획과 방송에서 보지 못한 먹방 모습은 24일 낮 12시 K STAR 식신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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