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영화 '멜리스(감독 김용운)' 촬영현장에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극 중 홍수아의 캐릭터를 단적으로 드러내 주듯, 가녀린 몸매와 상반된 도발적인 샤워타올 패션을 통해 은은한 관능미를 자아낸 모습은 뭇 남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홍수아가 출연하는 영화 '멜리스'는 김용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참신한 소재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홍수아는 1인 2역의 파격적인 연기변신과 더불어 선과 악을 오가는 팔색조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한편 중국 내첫사랑으로 불리며 '新한류대세'로 사랑 받고 있는 홍수아는 올 11월 중국 CCTV1 대작드라마 '온주두가족'의 방영과 내년 1월 영화 '멜리스'의 개봉을 앞두고, 중국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영역을 넓히며 본격적인 국내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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