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재범의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애프터 더 선셋: 화이트 나잇 (after the sunset: White Night)'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앞서 임재범은 자신의 대표곡이자 전 국민이 사랑하는 듀엣송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소녀시대 태연과 19년만에 리메이크해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컴백에 시동을 걸었으며, 최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레트로 소울 장르의 신곡 '이름'을 발표해 혁신과 진화를 품은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올렸다.
이를 비롯해 새 앨범은 2년 만의 신곡을 포함하여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후배들의 헌정곡들, 그리고 임재범이 다시 부르는 히트곡 리메이크곡으로 채워진다고 전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임재범의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콘서트 '애프터 더 선셋: 화이트 나잇 (after the sunset: White Night)' 서울 공연은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 가능하며 30일, 31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