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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씨엘 열애설 부인
당시 역술가는 송민호에 대해 "진득하게 한 여자에 머무르지 못한다. 여자의 속을 많이 썩일 것 같은 남자"라며 "눈 밑 와잠이 두툼해 여자에 대한 욕구도 강하고 정력적이다. 궁극적으로 만날 짝은 연상일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또 송민호에게 "산다라박과 잘 맞는다. 웬만하면 산다라박과 같이 있고 도움을 많이 받아라"고 조언했다. 이어 역술가는 "상극인 사람은 양현석 대표"라며 "(송민호가) 여자랑 스캔들이 나면 양현석 사장님이 한 번도 용서를 안 해줄 것이다. 잘하고 깍듯하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씨엘과 송민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 어이없는 주장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투애니원이 해외에서 공연을 가졌을 때 위너가 게스트로 무대에 선 적이 있다"며 "당시 공연을 끝내고 함께 놀 때 찍힌 사진"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씨엘은 미국 솔로 진출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며, 송민호는 오는 11월 발표될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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