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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신예 라이징 그룹 로미오가 데뷔 후 처음으로 CF 모델로 발탁돼 체조 요정 손연재와 달콤한 호흡을 맞췄다.
또 1편, 2편, 풀 버전(Full version)까지 총 3편으로 구성된 이번 영상에서는 히트곡 제조기 김형석 작곡가가 작사, 작곡한 CM송 '포포송'을 손연재와 로미오 버전으로 각각 부르며 각기 다른 매력의 더욱 상큼하고 중독성 있는 CM송을 완성했다.
이번 CF 영상에 대해 LG 포켓포토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손연재와 신예 라이징 그룹 로미오의 절묘한 케미가 잘 드러나도록 연출했다"며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영상에 김형석 작곡가의 광고 음악이 더해져 더 없이 사랑스럽고 아기자기한 그들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고 말했다.
한편 데뷔 후 처음으로 CF 촬영을 마친 로미오는 오는 11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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