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김석윤 PD가 '송곳' 최규석 작가에게 결말을 미리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규석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송곳'은 '푸르미 마트'를 배경으로 갑자기 벌어진 부당해고와 이에 대항하기 위해 똘똘 뭉친 직원들의 노동조합 이야기를 다룬다.
JTBC '청담동 살아요', 영화 '조선명탐정' 등을 연출한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 주인공 이수인 역을 맡은 배우 지현우가 KBS '올드미스 다이어리' 이후 10년 만에 다시 뭉쳐 기대를 모은다.
첫 방송은 24일 오후 9시 40분.
smlee0326@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