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에서 배우 우현 아들 우준서가 하루 동안 김봉곤 훈장의 아들이 되었다.
한편 일일 아빠 김봉곤 훈장은 우준서에게 방앗간에서 고추를 빻아오라는 심부름을 시켰다. 하지만 읍내로 나간 우준서는 게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 남몰래 PC방에 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우현과 조련은 "아들 준서가 청학동에 다녀온 후 180도 달라졌다"라며, "솔직히 준서가 반나절 만에 반항하고 집에 돌아올 것 같았다. 그런데 '김봉곤 훈장이 마술사가 아닐까?'싶을 정도로 준서가 확 달라져서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정말 궁금하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부모자식 소통 토크쇼 JTBC '유자식 상팔자'는 10월 21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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