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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조정석
이날 조정석은 '오 나의 귀신님'에 함께 출연한 박보영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호흡이 일단 기가 막혔다. 촬영장의 모든 배우가 잘 맞았다"고 답했다.
이에 컬투는 "박보영이 귀엽더라. 붙임성이 좋은 거 같다. 아기같지 않냐"고 말했고, 조정석도 "귀염귀염하다. 자주 연락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조정석은 당황하면서도 "그렇다"라며 웃음 지었다.
또 조정석은 '오 나의 귀신님'에서 박보영과 키스신이 많았는데 당시 거미의 반응을 묻자 "그분도 열혈시청자였다"고 답했다.
한편 조정석이 출연하는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가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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