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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윤주 남편 “첫 눈에 반하지 않았다” 돌직구 왜?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10-20 10:58 | 최종수정 2015-10-20 10:58



힐링캠프 장윤주

힐링캠프 장윤주

'힐링캠프' 장윤주 남편이 영상편지를 통해 장윤주 첫 인상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에는 장윤주가 출연해 500인 MC와 진솔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이날 장윤주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금성무, 나무를 만지는 남자, 몸과 마음이 건강한 남자"라고 말했다.

장윤주의 이 말이 끝남과 동시에 장윤주 남편 디지이너 정승민씨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그는 장윤주 첫 인상에 대해 솔직히 말했다. 정승민씨는 "제가 4살연하다"며 "첫 눈에 반하지는 않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촬영을 하는데 스태프가 20명 넘게 기다리고 있었다. 한 시간 넘게 지각을 하더라"며 "속으로 '안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늦게 왔지만, 촬영하면서 눈빛이 바뀌더라. '되게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힐링캠프 장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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