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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청심 국제 고등학교 편의 전학생 이준석이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다재다능한 엘리트 이준석도 강남의 장난기는 피해갈 수 없었다. 쉬는 시간, 학생들에게 둘러싸여 매점으로 향한 이준석은 강남의 잔꾀에 넘어가 매점에 있던 모든 학생들에게 통 크게 간식을 쏘게 되는 등 허술한 모습을 보였다.
이준석의 수난은 기숙사에서도 이어졌다. 기숙사 방 안에 대형 나방을 방생한 강남의 장난에 넘어간 이준석은 밤늦게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고 불안에 떨며 경계를 늦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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