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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8시 DDP의 미래로 브릿지에 조명이 설치됩니다. 럭키슈에뜨에게 DDP 내부는 좁았나봅니다. 동대문 전역이 훤히 보이는 미래로브릿지에서 2016 S/S 런웨이를 열게 되었습니다. 외부에 설치된 포토월에 지나가던 시민들이 시선을 빼앗겼습니다. 순식간에 인파가 몰려들어 직원들도 우왕좌왕, 그야말로 정신없는 상황이 연출됐죠. 그런 상황 속에서도 셀러브리티들은 어쩌면 저렇게 꼿꼿한지요? 이영진 역시 누구보다 당당하게 포토월 입성! 예상치 못한 걸리쉬 스타일링에 깜짝 놀랐습니다. 여성스러운 프릴리 달린 원피스에 발랄한 크롭 항공점퍼! 지난 시즌 매니쉬룩으로 런웨이에 섰던 그녀는 어디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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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배선영기자 sypo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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