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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편지 춘자, 알고보니 가정적인 여자? 독보적 손맛 '임금님 수라상 수준'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10-18 22:03 | 최종수정 2015-10-18 22:03



복면가왕 편지 춘자

복면가왕 편지 춘자


복면가왕 편지 춘자의 요리 실력이 관심을 받고 있다.

?다는 18일 MBC '일밤-복면가왕'에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로 출연, 육감적인 몸매와 빼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춘자는 "센 이미지가 커서 작가님들도 깜짝 놀라시더라"라며 "제가 옆머리도 파고 올 줄 아셨나 보다. 사실 보들보들 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춘자는 지난해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예상 이상의 요리 솜씨를 선보여 23대 '집밥의 여왕'으로 뽑혔다.

당시 춘자는 자신만의 비법이 담긴 복쌈-간장게장-회 무침-명태조림-춘자탕-춘자떡을 곁들인 임금님 수라상 수준의 집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열광시켰다.

이날 춘자는 레이싱, 요트, 에어로빅을 비롯해 피부미용, 추나요법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소유한 다양한 자격증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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