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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대한-민국-만세, 국군의날 맞이 1박2일 군대 체험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10-18 17:03



슈퍼맨이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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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군대 체험에 나선다.

18일 방송에서 삼둥이는 국군의날을 맞아 송일국과 함께 1박 2일 공군 체험에 도전한다. 삼둥이는 호랑이 교관과의 하룻밤을 무사히 보낼 수 있을지 기대를 받고 있다.

이날 방송은 2013년 추석 파일럿 예능으로 첫 등장한 이래 '

슈퍼맨이돌아왔다'의 100화 방송분이기도 하다. 이날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 이동국과 오남매 재시·재아·설아·수아·시안 등은 그간 아이들의 성장 모습과 함께 아빠들의 뜻깊은 소감을 전하며 100화를 기념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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