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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도 연예인처럼 그룹화? DJ팀 '스포걸스' 선행까지 '훈훈'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5-10-15 16:36



이제 BJ들도 연예인처럼 팀을 꾸려 활동하기 시작했다.

최근 '핫'하다는 레이싱모델 CF모델 배우 등 8명이 모여 '스포걸스'라는 BJ팀을 꾸려 화제다.

'스포걸스'는 야구 응원을 시작으로 스포츠 및 음악과 BJ토크를 진행하는 팀으로 실시간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에서 매일 방송을 하고 있다. 레이싱모델 유다연 리연 유라희 선우 김미나가 참여했고 CF모델 하윤진 최주아가 팀으로 함께한다. 또 지난 2010년 미스코리아 경기미를 차지했던 배소윤도 소속됐다.

'스포걸스'는 방송 도중 호응이 좋은 시청자를 매일 2명씩 선택해 의류 와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얻은 수익은 보육원 등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전액 기부한다.

한편 '스포걸스' 방송은 의류 브랜드 펠틱스(FELTICS)와 화장품 브랜드 씨드앤트리(SEED & TREE), 랑스베리(LANSVERRI), 김밥전문점 김밥킹과 함께 보육원 및 소아 환아를 도우며 '강남에이스성모안과'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의 백내장(녹내장) 수술을 지원하는 방송을 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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