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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호, 이재윤과 턱걸이 대결…"팔이 타는 느낌" 폭소
이날 유도부 멤버들은 악력을 키우기 위한 훈련을 하기 위해 이원희 코치가 선수시절에 했다는 도복 턱걸이를 시작했다. 이후 훈련이 시작됐고, 에이스 이재윤은 코치진 못지않은 악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모습을 본 멤버들은 조준호 선수와의 턱걸이 대결을 제안했고 두 사람은 철봉 앞에 섰다. 조준호는 "선수 시절 100개는 거뜬히 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에 질세라 이재윤도 "적어도 20개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조준호는 "은퇴 후 2년 만에 팔이 타는 느낌을 처음 받았다"라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편에는 씨엔블루 이종현, 배우 이훈, 이재윤, 고세원이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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