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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김상경이 또 다시 세종대왕으로 분한다.
특히 김상경은 지난 2008년 방영된 KBS2 '대왕세종' 이후 8년만에 또 다시 세종대왕 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그가 '장영실'에서는 '대왕세종'에서 보여줬던 세종과 어떤 차별화된 연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장영실'은 조선시대 천재 과학자 장영실에 일대기를 담은 대하 드라마다. 송일국이 주인공 장영실 역을 맡아 일찌감치 화제가 됐던 작품. 2016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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