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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현 "결혼하면 남편 외모 안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은 "남편을 위해 가을 보양식을 해주냐?"는 MC의 물음에 "나는 일절 없다. 왜냐면 신랑이 밖에서 너무 잘 먹고 다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혼 전 보다 살이 10kg이 쪘다"고 답했다.
이에 홍석천은 "처음에 만났을 때는 몸매도 홀쭉하고 좋았는데 결혼 후 10kg이 불었으면 자기의 이상형이 아니지 않냐?"고 물었고, 이지현은 "아니다. 결혼을 하면 외모는 안 보인다"고 답했다.
그러자 홍석천은 이지현에게 "결혼 전에는 외모 봤잖아"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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