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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포 제일고등학교 편의 전학생 7인방이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를 준비했다. 학교생활을 마무리하며 학생들에게 선물로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이어 이기찬과 김정훈은 감미로운 발라드 메들리로 학생들뿐만 아니라 여선생님들의 취향까지 저격하기위해 의지를 불태웠다.
또한, '상남자' 김영호는 음악회 당일에 감성 넘치는 자작곡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으로 학생들의 열렬한 호응을 끌어내기도 했다.
방송은 13일 오후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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