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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초아, 모르모트 PD에 "그래 나 다리 짧다!" 버럭 '폭소'
이날 초아는 모르모트 PD와 연애 시물레이션 게임을 콘셉트로 방송을 진행했다.
모르모트 PD는 데이트를 하다 말고 날씬한 각선미의 여성에게 눈길을 돌렸고, 이에 초아는 모르모트 PD에게 질투를 드러냈다.
당황한 모르모트 PD는 "초아야, 다리가 짧으면 오래 산대"라고 말을 돌렸지만, 초아는 "그래, 오빠. 나 다리 짧다. 벽에 똥칠할 때까지 살거다"라고 버럭해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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