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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아유미 "日 방송 19금 수위? 자세와 도구까지 이야기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0-10 10:42 | 최종수정 2015-10-10 10:43



마녀사냥 아유미

마녀사냥 아유미

걸그룹 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가 '마녀사냥'의 19금 수위가 일본 방송에 비해 약하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아유미가 출연해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동엽은 아유미에게 "일본 방송이 워낙 세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서 '19금이다', '야하다' 하는 게 일본 방송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아유미는 "아까 작가가 대본을 보여주면서 되게 조심스럽게 얘기하는데, 내가 봤을 때는 쨉도 아니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아유미는 '일본 예능에서 허용되는 수위'를 묻는 질문에 "굉장히 심한... 그 부분까지 내가 좀 말하긴..."이라고 망설였다.

하지만 이내 "토크쇼에서 그냥 유명한 사람들이 나와서 '어떤 자세를 좋아하나' 이런 얘기까지도 한다. 도구 얘기도 하고. '마녀사냥'보다 더 센 얘기를 많이 하는 것 같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마녀사냥 아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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