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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아유미, 화끈한 '19금' 입담 "하루에 두 번 해요?"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0-10 10:30 | 최종수정 2015-10-10 10:30



마녀사냥 아유미

마녀사냥 아유미

걸그룹 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가 '마녀사냥'에서 '19금' 질문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여심 토크 버라이어티 '마녀사냥'에는 아유미가 출연해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잠결에 스킨십하는 남자친구가 고민인 사연을 들은 아유미는 "치료가 우선이다. 근데 남자는 병원까지 가는 건 오버라고 생각하니까 그것도 기억 못한다면 동영상을 찍어 보여주면 어떻냐?"고 제안했다. 이에 성시경은 "쇼크 먹을 것 같다"며 부적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아유미는 "아니면 일어나있을 때 억지로 한 번 하고"라고 말한 뒤 "하루에 두 번 하냐? 모두"라고 폭탄 질문을 던져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에 성시경은 "누구에게 물어본 거냐"고 애써 침착한 모습을 보였고, 허지웅은 "MC들에게 이런 질문을 먼저 던진 사람은 처음이다"고 감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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