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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tvN 'SNL코리아6'에 호스트로 나서는 원더걸스가 역대급 '셀프 디스'를 예고했다.
제작진은 "원더걸스가 자신들의 흑역사를 스스로 패러디하며 웃음을 줄 뿐 아니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비주얼 또한 선보이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며 "영화 '박쥐'를 패러디한 콩트에서는 선미가 뱀파이어인 신동엽을 유혹하는 매혹적인 연기를 펼치고,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패러디에서는 래퍼 육지담이 깜짝 출연해 셀프 디스를 선보이는 등 풍성한 볼거리들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SNL 코리아' 원더걸스 편은 10일 오후 9시 45분 생방송 된다. suzak@sportschosun.com·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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