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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처절한 퍼즐 사수 "재석이 형, 진짜 하지 마요" 폭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0-05 09:07 | 최종수정 2015-10-05 09:07



런닝맨 개리

런닝맨 개리

'런닝맨' 개리가 퍼즐 맞추기를 방해하는 유재석에게 "제발 그러지마"라고 애원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 7인의 멤버들이 24시간 동안 3번의 만장일치를 이뤄내야 미션에 성공할 수 있는 게임을 펼쳤다.

앞서 멤버들은 같은 색깔 공 꺼내기 미션에 실패했고, 이후 한시간 동안 각자 시간을 보내야 했다. 이에 유재석은 하하와 배드민턴을 쳤고, 개리는 퍼즐조각을 맞추기 시작했다.

이때 유재석 뒤에서 퍼즐을 맞추던 개리는 유재석의 발이 닿으려고 하자 "형, 조심해요"라고 버럭했고, 유재석은 "공이 이쪽으로 온다"며 웃었다.

특히 안절부절하던 개리는 "형 진짜 하지 마요"라고 말하며 유재석의 다리를 잡았지만 유재석은 아랑곳 않고 계속 배드민턴을 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도전 멤버가 넘을 수 있는 줄넘기 숫자를 정해 맞히면 성공하는 1대6 게임에 도전했다.

이에 멤버들은 7개를 선택, 도전자로 나선 유재석이 7개의 줄넘기를 넘고 멈춰 마지막 3번째 만장일치에 성공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런닝맨 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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