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별. 가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목소리로 싱글 '신발 한 짝' 기습공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0-05 19:47


가을, 발라드여제 별이 돌아왔다!

목소리만으로 스스로의 존재감을 지켜온 그녀가 차가운 가을바람에 어울리는 노래 '신발 한 짝' 을 들고 돌아왔다

지난 3월 싱글 앨범 "끝난 사이" 발표 후 "학교 2015 '후아유' OST", "두 번째 스무살 OST" 에 참여하며 활발한 음반 활동으로 올 한해 많은 노래를 들려주고 있는 별은, 그녀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 '신발 한 짝' 을 공개하며 그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이별 후 시린 마음을 표현한 가사로 우리의 가을 감성을 깨운다

'신발 한 짝' 은 그동안 별이 같히 애착을 갖고 아껴두었던 곡으로 치열하고 고단한 삶에 지쳐 사랑마저 버거워져버린 여자의 마음을 낡고 닳아버린 구두굽에 비유하여 노래했다

별 특유의 감성짙은 목소리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이번 노래 '신발 한 짝' 은 대한민국 최고의 세션들이 함께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특히 10cm 권정열과 함께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별의 노래 '귀여워' 를 작곡했던 고영환, 서의범이 이번 노래에서는 편곡으로 함께하여 별 과의 환상 호흡을 맞췄다

올 한해 꾸준한 음반활동으로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는 별은, 더 좋은 노래를 들려주기 위해 꾸준히 새앨범 작업에 몰두 하고 있으며 음반은 물론 더 가까이, 자주 팬들과 만나기 위해 활발한 음악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싱글 ' 신발 한 짝 ' 은 오늘 정오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