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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유진
이날 강훈재는 장철웅(송승환)과 내기에 지며 제 회사를 정리하고 장철웅의 회사에 입사했다. 그 첫 출근날 강훈재는 이진애를 회사까지 데려다 주려다가 윤상혁과 마주쳤다.
윤상혁은 이진애를 붙잡으며 "오늘부터 너랑 다시 시작해보고 싶다"고 고백했고, 이에 강훈재와 윤상혁이 실랑이를 벌이자 결국 이진애는 버스를 타고 출근했다.
하지만 그렇게 회사에 도착한 강훈재는 윤상혁과 재회했다. 알고보니 윤상혁이 강훈재의 직속상관이었던 것. 장철웅은 윤상혁에게 "최대한 거칠고 험하게 굴려라"고 지시했고, 윤상혁은 기회를 잡은 듯 강훈재에게 막대하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진애와 강훈재가 2단 키스와 함께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한 가운데,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게 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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