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노현희
당시 노현희는 "나는 정말 갖은 역할을 다 했다. 그중에서 가장 심했던 것은 바보 언년이 역할 여자 맹구 역할이었다"며 "그러던 어느 날 후배가 나한테 오더니 '언니처럼 더러운 역할은 안해'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던데 그때 오히려 그 아이가 작아 보였다. 작은 배역은 있을지언정 작은 역할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소신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현희는 지난 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정말 아픈 사람이 밝고 건강한 노래를 씩씩하게 부르면 많은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것 같았다"며 트로트 가수 도전 이유를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 노현희
해피투게더 노현희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