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토니 안이 자신을 토끼라고 부른 신동엽의 발언에 당황했다.
이에 신동엽은 "토끼의 교미 시간이 짧은 걸 말하는 거냐"고 물으며 "굉장히 강인한 이미지의 말도 사실 그 시간은 3초 정도로 굉장히 짧다"며 '동물농장 아저씨'의 면모를 드러냈다.
신동엽의 변명에 성시경은 "그래도 말은 강해 보인다. 상대를 토끼라고 부른 건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신동엽을 질타했다.
H.O.T의 토니 안과 함께 한 '마녀사냥'은 2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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