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혜수가 인기 드라마 '용팔이'의 최대 수혜자로 불릴 만큼 많은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또한 2016년 SBS 최대 기대작인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에서 이영애 아역으로 낙점돼 극 초반을 이끄는 중책까지 맡았다는 소식까지 전해져 박혜수는 거침없는 행보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박혜수는 정식 데뷔 1개월 만에 파격조건으로 화장품 '사임당' 전속 모델로 발탁되기도 하였다.
여기에 '용팔이' OST Part6 '나 하나만 기억해'를 부르며 보는 재미에 이어 듣는 재미까지 선사하였으며 각종 음원차트 OST 부문에서 '용팔이' OST 중 유일하게 상위권에 오르는 등 신예 박혜수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해 보였다.
박혜수는 '용팔이'를 통해 인지도뿐만 아니라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경험과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냈다.
한편, 박혜수는 '용팔이' 종영 후 내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 촬영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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