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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2'
이날 멤버들은 전날 나영석 PD가 "아침까지 소원 문자로 보내줘"라는 이야기에 마지막날 아침 한 방에 모여 각자 소원을 이야기 했다.
이에 이승기는 "'신서유기'가 오래 오래 방송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이야기했다.
특히 강호동은 "최선을 다해 편집 해달라는 말 아니냐?"라고 물었고, 이승기는 "못하면 죽여버린다고..."라며 다소 격한 반응을 쏟아내 폭소케 했다.
한편 '신서유기'는 손오공과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으로 재해석한 인터넷 예능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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