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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단하나 트레이너가 도심 장애물 마라톤 대회인 '어반 애슬론 서울 2015'에 참가한다.
단하나는 "김영호와 아놀드 홍과는 보디 대회의 인연으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함께 어반 애슬론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주최사인 맨즈헬스 관계자는 "'어반 애슬론' 이 격하고 다이내믹한 대회이니 만큼 단하나 트레이너의 도전 정신과 콘셉트가 맞아 셀럽으로 초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어반 애슬론 서울 2015'은 세계적인 도시 장애물 달리기 대회로, 나이키 마라톤, 뉴욕시티 마라톤과 함께 미국의 3대 러닝대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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