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라디오스타' 슬기, "코골이 때문에 멤버들이 밖에서 잤다"…얼마나 심하기에?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0-01 08:11 | 최종수정 2015-10-01 08:16



라디오스타 슬기 규현

라디오스타 슬기 규현

레드벨벳 슬기가 코골이가 심하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매력적인 무쌍꺼풀의 소유자 박경림-진이한-슬기(레드벨벳)-그레이가 출연하는 '변화무쌍'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김구라는 슬기와 규현의 공통점이 있다며 "슈퍼주니어의 코골이 왕이 규현이라면 레드벨벳의 코골이 여왕은 슬기다"라고 폭로했다. 때문에 슬기의 별명이 '코 슬기'라는 것.

이에 슬기는 "나는 자고 있으니까 모르는데 멤버들이 시끄럽다고 밖에 나가서 잔 적이 있다"라며 "너무 피곤하면 비염이 있어서 코를 곤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MC들은 "역시 규현과 잘 맞는다", "규현과 부부연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재미를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