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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김구라-윤상 칭찬 "새우젓 라면, 신의 한수"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9-29 23:56



집밥 백선생 새우젓 라면

집밥 백선생 새우젓 라면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제자들의 선택을 칭찬했다.

29일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남은 명절 음식의 재활용법을 공개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잡채는 제일 빨리 쉰다"라면서 잡채를 유부주머니로 만들어놓을 것을 권했다.

백종원은 "유부주머니를 만들어 놓으면 일 년 풍족하다. 어디에 넣어도 맛있다"라며 "하지만 냉장에 넣으면 안된다. 쉬어버린다"라고 충고했다.

이어 백종원은 잡채 유부주머니 4개를 활용한 요리를 제시했다. 이에 윤박과 송재림은 간장 육수 어묵탕을, 김구라와 윤상은 새우젓 라면을 만들었다.

백종원은 새우젓 라면을 시식한 뒤 "새우젓이 신의 한수다. 매콤한 맛과 유부주머니의 맛이 잘 어울린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집밥 백선생'은 요리 불능 네 남자가 '백선생' 백종원을 만나 요리인간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담아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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