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육대 김영철
엑소 카라 블락비 인피니트 등 한류 아이돌 스타들은 대만 유럽 중국 일본 등 각국의 언어로 '손에 손 잡고'를 열창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원조 한류가수', 'K팝의 전설'이라는 소개와 함께 보아의 '넘버원'이 흘러나왔다. 보아의 등장을 기대하던 시청자들 앞에 보아 분장을 한 '부아' 김영철이 등장했다.
MC 전현무는 "징그럽다. 배가 출렁거린다. 뭘 먹은 것이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아이돌 스타들도 경악하는 모습이었다. 김영철은 "아육대 힘을 내요 슈퍼파월"이라고 말한 뒤 중계진에 합류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