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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성경, '복면가왕' 최고의 반전무대 선정 …"편견 깨뜨렸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9-29 09:34



홍석천 이성경 복면가왕

홍석천 이성경 복면가왕

복면가왕 최고의 반전 인물로 방송인 홍석천과 모델 겸 배우 이성경, 래퍼 개코가 꼽혔다.

28일 MBC '화제의 복면가왕 스페셜'에서는 일밤-복면가왕'에서 화제를 모았던 무대들이 소개됐다.

홍석천은 지난 5월 '철물점 김사장님'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했다. 홍석천은 평소와 달리 중저음의 멋진 목소리를 들려줘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홍석천은 "편견을 깨기 위해 출연했다. 편견에 부딪혀 좌절하기론 내가 1번, 2번은 될 것"이라며 "겉모습을 벗어나면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성경도 '꽃게'라는 이름으로 출연, 익스의 '잘 부탁드립니다'를 열창했다. 시청자들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이성경씨가 너무 예쁘고 노래 그렇게 잘 부르는 줄 몰랐다", "원래 모델 활동하던 분인데 그렇게 노래를 잘할 줄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래퍼 개코 또한 시청자들이 꼽은 반전 인물이었다. '인삼'으로 출연한 개코는 이문세 '옛 사랑'을 열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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