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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하게 고고' 정은지 채수빈 등 꽃고딩들 메시지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09-26 17:39


한가위를 맞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 / 연출 이은진, 김정현 / 제작 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의 꽃고딩 5인방이 추석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모든 것이 성적순으로 이루어지는 세빛고에서 좌충우돌 청춘 성장 스토리를 그려나갈 정은지(강연두 역), 이원근(김열 역), 채수빈(권수아 역), 차학연(빅스 엔)(하동재 역), 지수(서하준 역)의 애정 가득한 친필 메시지가 공개된 것.

사진 속에는 정은지, 이원근, 채수빈, 차학연, 지수까지 드라마 주역들이 한데 모여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들은 예비시청자들을 향한 진심어린 자필 메시지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추석 잘 보내시고 발칙하게 고고 본방사수! 해주실꺼죠?"라며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특히, 꽃고딩 5인방의 상큼한 비주얼과 톡톡 튀는 5인 5색 추석 메시지는 누리꾼들을 훈훈케 하는 상황. 이는 10대 청춘들만의 청정 매력을 돋보이게 해 드라마를 향한 기대까지 높이고 있다.

이에 추석의 기를 받고 본격 출격을 앞둔 '발칙하게 고고'가 올 하반기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떻게 뒤흔들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명문대 입학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세빛고를 배경으로 절대 섞일 수 없는 두 집단의 열여덟 청춘들이 겪는 성장통과 풋풋한 감정을 고스란히 그린다.

추석맞이 인사로 안방극장에 활기를 불어넣은 꽃고딩 5인방은 오는 10월 5일(월) 밤 10시 '별난 며느리' 후속으로 첫 방송될 KBS 2TV '발칙하게 고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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